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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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득녀 소식을 전한 요리연구가 백종원(52)과 배우 소유진(37) 부부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소유진의 소속사는 9일 “소유진이 어제 오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시간만의 진통 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했다”며 “남편 백종원 씨가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보았으며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유진은 이날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셋째 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셋째 딸을 품 안에 안고 있는 엄마 소유진과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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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소유진이 2016년 주연을 맡았던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언급하며 “아이가 다섯 가즈아~”(powe****), “아이가 다섯. 가는 건가(jung****)”, “2명 더 낳아서. 아이가 5섯 ㅎㅎ(kjh9****)”, “축하합니다. 넷째도 빨리 낳으시고 다섯째까지 낳으시길 바랍니다. 농담 아닙니다(kjml****)”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