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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8일 “청와대 백두혈통 발언자 경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가 김여정을 백두혈통이라 칭한 것은 수령 우상화의 광대가 된 것이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는 “김여정은 백두혈통이 아니다”며 “아버지 김정일은 백두산 출생이 아니라 러시아 연해주 하바롭스크 출생이다. 어머니 고용희는 일본 오사카 출생이고. 김정일 기준으로 보면 러시아 연해주 혈통인것이다. 어머니 기준으로 보면 일본 후지산 혈통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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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청와대 입에서 백두혈통이라는 부적절한 단어가 튀어나온 것도 놀랍”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