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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7일 서울 가로수길에 ‘메이크업 마켓’(사진)을 오픈했다.
고객 동선을 고려한 공간 구성을 통해 고객 스스로 제품을 테스트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셀프 피킹’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구매를 마치면 자신만의 취향으로 직접 자유롭게 포장할 수 있도록 셀프 패킹 존에서 스템프, 리본 등을 무상 제공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플리마켓 존을 마련, 특별한 가격으로 스테디셀러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