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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본부보직간부 총사퇴 교육부가 책임 져야”

입력 | 2018-01-31 03:00:00

공주대 총동창회 등 공동 성명




공주대 총동창회와 공주시범시민대책위원회는 공주대 구성원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총장 공백 사태를 해결할 것을 교육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30일 공동 성명서에서 “교육부가 공주대 구성원들이 원하지 않았던 A 교수의 총장 임용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반발해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를 포함한 본부 보직간부들이 총사퇴한 것에 교육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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