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사랑 반 눈물 반’ 가요제.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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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의 이름을 딴 ‘진해성 사랑 반 눈물 반’ 가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해성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30일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진해성의 이름을 내건 제1회 ‘진해성 사랑 반 눈물 반’ 가요제가 서울 노원구민회관에서 2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최근 각종 가요제, 노래교실 등에서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을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수도권 노래교실의 강자인 송광호 노래강사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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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인기상 2명 등의 수상자가 나왔다. 심사위원은 KDH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사랑 반 눈물 반’ 작곡가 공정식 등이 맡았다.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은 밝은 멜로디에 인생을 담은 여운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로 지난해 8월 발표된 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진해성은 tvN ‘어쩌다 어른’, KBS 1TV ‘노래가 좋아’,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방송출연과 전국의 가요제, 노래교실, 라디오, 축하공연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