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윤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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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정유미(35)와 박서준(30)이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영업 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식당을 찾아 재료를 준비하는 정유미와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시즌에서 과장으로 승진한 정유미는 이날 고명으로 쓸 계란 지단을 태우지 않고 만들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계속해서 실패했다.
또한 정유미는 지단을 한번에 뒤집는 데에도 실패해 준비된 달걀을 다 써버려 다시 사러가야 하는 상황까지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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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서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박서준은 정유미를 장난스럽게 놀리다가도 힘든 일을 대신해주는 등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이에 이서진도 “박서준과 정유미가 잘 맞다. 둘이 지금 좀 재밌다”며 둘의 케미를 인정하기도 했다.
시청자들 역시 “둘이 붙을때마다 훈훈함”, “둘이 너무 잘 어울리잖아”, “정유미랑 박서준 보기만해도 좋음”, “지단 너무 귀여워서 계속 웃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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