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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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8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2011년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된 이후 2020년까지 이곳에서 매년 열려 세계인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며 아이스클라이밍의 성지로 자리를 잡게 됐다.
경기 종목은 남녀 일반부 난이도와 속도 경기이다. 국제산악연맹(UIAA·회장 프리츠 브라이란트)과 (사)대한산악연맹(회장 김종길),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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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