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68)가 가수 최사랑(42)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3년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허 전 총재와 최사랑은 2015년 허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를 함께 작업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공개된 허 전 총재의 신곡 ‘국민송’을 함께 불렀을 뿐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허경영은 지난 1997년 15대,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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