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청 트위터 캡처
의정부 제일시장 인근 화재와 관련해 시장 내 상인들은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 제일시장 번영회 관계자는 23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시장 앞 점포에서 불이 난 것”이라면서 “시장 상인들은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가 시장 안으로 들어와 신고 후 대피한 상태”라면서 “오늘 시장 상인들의 영업은 어렵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소방 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