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현 인스타그램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대회 8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승리 소감을 전했다.
23일 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아직 안 끝난 거 아시죠? 미스터충 계속 가자”고 덧붙였다. 미스터충은 정현의 영어 이름이 ‘Chung Hyeon’이어서 생긴 별명.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