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장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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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홍장현(42)이 배우 류승범(38)의 근황을 전했다.
홍장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단발을 넘어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는 장발 스타일을 자랑하는 류승범이 선글라스를 낀 채 홍장현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손가락 V자’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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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쌍둥이에요?” “간지 좔~좔~ 영화 포스터가 따로 없네”라며 감탄했다.
앞서 홍장현은 지난 9일엔 “welcome to Hawaii mr.Ryoo”라는 글과 함께 수경을 낀 채 아이들과 포즈를 취한 류승범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016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독자적으로 활동해온 류승범은 지난해 여름 스페인 유학길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