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한별 소셜미디어
배우 박한별이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과자를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박한별의 불룩한 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임신부임에도 과거보다 더 젊어진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 신고는 마친 상태며, 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다”며 결혼·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박한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한별의 남편은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는 금융권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