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 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5년 연속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 올해로 5년째 화천 산천어 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코란도 C 1대를 제공하며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을 위한 핫팩과 장갑 등을 지원한다. 또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해 렉스턴 스포츠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달 28일까지 강원도 화천 일대에서 개최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 산천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과 봅슬레이,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