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블락비 지코(25)가 연기 도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코는 1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현재는 연기에 도전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지코는 “연기는 보는 것이 좋다”면서 “영화·드라마를 보는 게 좋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든다”고 말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했던 블락비 피오는 “연기를 전공했다”면서 “드라마 현장이 무섭다고 들어서 처음에 겁을 먹었는데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오는 “친구들과 작은 극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1년에 한 번씩 대학로에서 공연을 한다. 오는 3월에도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블락비 재효는 “아이돌 최초 ‘월간낚시’ 모델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낚시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회가 너무 비싸서 직접 잡아서 먹으려고 하게 됐다”며 “이제 회도 뜰 수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