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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터 라디오까지”…이기홍, ‘메이즈 러너’ 내한 행사 시작

입력 | 2018-01-10 16:39:00

이기홍 인스타그램

이기홍 인스타그램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이기홍이 내한 행사 시작을 알렸다.

이기홍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즈 러너 투어 시작 #Mazerunner press tour day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기홍과 같이 영화에 출연했던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홍보 영상 촬영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영화 내한 행사를 위해 지난 9일 한국을 찾았다. 기자간담회, 레드카펫 행사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기홍은 오는 11일 오전 12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도 출연한다. 또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는 이날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할 예정.

한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오는 1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