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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몰도바-자메이카-라트비아와 평가전

입력 | 2018-01-09 03:00:00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전지훈련 평가전 상대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 때 몰도바(27일), 자메이카(30일 또는 31일), 라트비아(2월 3일)와 차례로 평가전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자메이카는 TV 중계 상황에 따라 30일이나 31일로 정해진다. 경기는 모두 한국 시간으로 오후 10시에 킥오프하며, 경기장은 추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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