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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 서비스를 예고했던 가상화폐 거래소 ‘코미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미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에러 메시지가 뜬다. 코미드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린 탓에 서버가 다운된 것.
서버 복구는 1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미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서버가 복구되는데 1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후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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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미드 측은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 등 5개 가상화폐를 취급할 예정”이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다양한 코인도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