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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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열차고장이 발생해 많은 시민들이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8시35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서 잠실역 방향으로 가는 외선순환열차 1대가 출력부족으로 인해 사당역에서 운행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사당역에 전원 하차하면서 한때 혼잡을 빚었다. 현재 2호선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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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도 “2호선은 대체 왜 매일 연착하고 고장 나고 거기다 항상 출근시간마다 그러냐. 진짜 일찍 나와도 다 헛수고”라고 분노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