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의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 6일 개관
전문 큐레이터 통해 1:1 상품 체험, 시승 가능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6일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을 개관한다.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이다.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상품을 체험하는데 초점을 맞춰져 있다.
방문객에게 전체 구매 경험을 안내해주는 프로세스 디렉터와 심도 깊은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시승 체험을 제공하는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을 1대1로 전담해 응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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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만을 위한 독립 공간 론치 베이(Launch Bay)도 눈길을 끈다. 사전 예약을 하면 이 곳에서 시간 여유를 갖고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를 활용해 차량 작동법을 상세히 익혀볼 수 있다. 시승 코스도 개인의 드라이빙 스타일과 차량 성능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 5개 코스를 준비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강남은 고객들에게 제네시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브랜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전문 큐레이터의 더욱 심도 있고 프라이빗한 1대1 고객 전담 응대를 통해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