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단신]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에 오설록 매장

입력 | 2018-01-04 03:00:00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차 전문 매장 오설록이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1층에 새 매장 2개를 동시에 열었다. 이 중 ‘오설록 1979’는 일반 매장에선 만나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티를 판매하는 차별화된 공간이다. 매장 이름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 회장이 한국 전통차 문화 부흥을 위해 제주도 한라산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하기 시작한 1979년을 따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