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애 전 의원 소셜미디어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3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유시민 작가 등이 출연한 ‘JTBC 신년특집 대토론’에 대해 “‘수구 보수에 미래는 없다’를 여실히 드러낸 토론”이라고 평가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성태 원내대표 나온 JTBC 신년토론을 봐버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평창-살얼음외교-적폐청산-개헌 노력 다 폄훼하고 대안은 없고”라며 “노회찬 원내대표, 유시민 작가 살신참을성에 감탄. ‘수구보수에 미래는 없다’를 여실히 드러낸 토론”이라고 말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신년특집 대토론’ 1부와 2부는 각각 8.546%와 9.18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