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바그닝요. 사진제공|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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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브라질 공격수 바그닝요 영입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챌린지(2부리그) 부천FC에서 활약한 브라질 공격수 바그닝요(28)를 영입했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2016년 부천에 입단, K리그에 데뷔한 바그닝요는 그해 36경기에 나서 9골·3도움을 올렸고, 지난해는 28경기에서 12골·1도움으로 득점랭킹 3위에 오른 검증된 스트라이커다. 최전방 공격수뿐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 윙 포워드까지 수행할 수 있다. 바그닝요는 3일 제주도에서 진행될 수원의 동계전지훈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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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