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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세 번째 열애설 보도에 양측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제주도 여행으로 의심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이주연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와 지드래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 후에 입장을 전달하겠다”는 답변 외에 하루가 지나도록 입을 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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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애플리케이션 동영상이 공개돼 의심을 샀고, 이어 11월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같은 배경으로 찍은 SNS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양측은 두 번의 열애설에 모두 ‘친구사이’ 또는 ‘동료 사이’이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이 서로의 집을 오가는 사진이 공개된 세 번째 열애설 보도에는 어떤 입장을 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