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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한 공사장에 서 있던 크레인이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시민 15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50분 서울 강서구청 사거리 부근에서 크레인이 서울 시내버스 650번 버스를 덮쳤다.
이 사고로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명은 중상이고 14명이 경상이다. 15명 모두 버스에 있던 승객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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