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임… 임기 1년반 남겨 내부 게시판에 사의 밝힌뒤 이임식… 다른 국책연구원장들 거취 관심
김 원장은 이임사에서 “KDI의 글로벌 싱크탱크 순위가 세계 6위까지 오른 상황에서 27년 만에 KDI를 떠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KDI 직원들이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갑작스러운 퇴임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2013년 5월 원장에 취임했고 지난해 연임에 성공해 당초 임기는 2019년 5월까지였다. KDI 측은 “김 원장이 연휴 기간에 자신의 거취에 대해 고민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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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