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이름은’ 포스터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내년 1월 4일 재개봉된다.
22일 메가박스는 “‘너의 이름은’이 개봉 1주년을 맞아 내년에 다시 개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꿈에서 몸이 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의 이야기다. 애니메이션 영화 ‘초속5센티미터’와 ‘언어의 정원’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다.
극중 타키와 미츠하의 목소리는 각각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와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나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