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 홈페이지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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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경강선이 22일 개통했다. 2시간 안쪽에 서울에서 강릉까지 갈 수 있게 된 것.
코레일은 경강선 개통에 따라 이날부터 서울·청량리-강릉 상·하행 열차를 운행한다.
KTX 경강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는 1시간 54분(114분),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는 1시간 26분(86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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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강릉역 플랫폼 입구에선 경강선 KTX 첫차 탑승객 환송·환영행사가 열렸다.
또한 강릉 안목해변에 위치한 커피거리에선 이날부터 24일까지 ‘강릉 커피 앤 재즈 페스타’가 열린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