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 중인 JS라메르 2차는 지하 3층∼지상 10층, 총 303호실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전 호실을 분리형 원룸 구조로 설계했으며 초기 투자비용이 비교적 적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객실 내부에 보일러실이 없는 첨단 난방시스템을 도입해 70% 정도 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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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 인근에는 홈플러스와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으며 롯데시네마, 서귀포시청 제1청사, 서귀포경찰서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JS라메르 2차는 천마종합건설에서 책임 준공을 맡고 분양대금은 아시아신탁에서 관리한다. 1인당 3채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