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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자연·의학계열은 수능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실기를 일괄합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외)은 학생부교과 100%로 각각 신입생을 뽑는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자체환산점수를 활용하며 의학계열(의예·치의예)은 표준점수(과탐은 백분위)를 반영한다. 입학생 중 수능 성적이 우수한 160명(캠퍼스별 80명)을 단국인재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입학금과 한 학기 수업료 전액을 면제해 줄 예정이다.
죽전캠퍼스는 전년도 874명에서 92명 축소된 782명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계열·건축학과·체육교육과는 사탐 또는 과탐 2과목을 반영하나 한문이나 제2외국어 1과목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건축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은 탐구영역에서 과탐(2과목 평균)만 반영한다.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학 가, 나형을 선택 반영하는 응용통계학과,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화학공학과, 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는 수학(가)형 성적의 1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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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선발인원이 예년 대비 축소됐지만 국제경영학과, 경영학부,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고분자공학과, 파이버시스템공학과, 체육교육과, 영화(이론·연출·스텝),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는 선발인원이 전년과 동일하거나 늘어났다.
천안캠퍼스는 전년도 1257명에서 247명 축소된 1010명을 선발한다. 의학계열을 제외한 모집단위의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1개 과목(외국어대학은 한문·제2외국어를 포함)을 반영한다. 의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은 국어·수학(가)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과탐은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과탐II 5% 가산점 부여)을 반영한다. 한국사가 수능 필수이지만 성적을 반영하지는 않는다. 의학계열과 예체능을 제외한 전 계열은 수학(가, 나형)을 선택 반영하며 수학(가형) 성적에 15% 가산점을 부여한다.
유정석 입학처장
단국대는 최근 인공지능 기반 시대를 맞아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주도할 기구로 ‘미래교육 혁신원’을 만들고 ‘에듀아이(EduAI)센터’를 신설했다. 6월 AI캠퍼스 구축 업체로 SK텔레콤을 선정, 단계별 서비스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유정석 단국대 죽전캠퍼스 입학처장은 “올해 말 시범서비스를 실시하는 단국대는 지금까지 대학의 모습과 180도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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