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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기 제일기획 전 사장, 삼성야구단 사장으로

입력 | 2017-12-19 03:00:00


프로야구 삼성이 18일 임대기 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61·사진)을 구단주 겸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1981년 삼성전자 홍보과에서 일을 시작한 임 신임 사장은 제일기획 광고팀장, 국내광고 부문장, 삼성미래전략실 홍보담당 등을 거쳐 2012년 12월부터 제일기획 대표이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