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경영 페이스북 캡처
허경영 씨 측이 TV조선의 탐사보도는 음해라고 주장했다.
허경영 씨 측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TV조선이 허경영 음해하려다가 홍보를 해주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허경영 씨 측은 허경영 씨의 예언이 모두 적중해 지지율이 급상승하자 위기를 느낀 정치 세력들이 음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늘궁 이용료는 1박 2일에 20만 원, 5박 6일에 100만 원 정도이며, 선거 자금을 위해 200~300만 원의 건강기기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영 씨는 강연에서 “나는 (하늘에서) 직접 온 사람이야, (여기는) 직영점이야. 종교는 모든 게 대리점이야. 맞아 안 맞아?”라고 말했다. 이에 청중은 “맞아요 맞아”라고 호응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