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활성화 부문 / 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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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첨단과학 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전북 정읍시(시장 김생기)는 지역발전활성화 부문에서 지방자치 경영대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정읍은 특색 없는 작은 농촌 소도시에서 최첨단 기술의 복합도시로 빠르고 확고하게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
△2015년 전북 연구개발 특구(농·생명 융·복합 거점지구) 지정 △초우량 전동차·의료전문기업 ㈜다원시스 투자 유치 △한국전기안전공사 연구원 실증연구센터와 교육원 유치 △행복주택 600호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3대 국책연구소 인프라 확충 등이 대표적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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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시장
김생기 시장은 “올 한 해 우량 첨단기업 유치와 정읍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책임질 첨단산업 토대 구축에 주력해왔다”며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는 첨단과학 인프라의 내실 다지기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