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광고 로드중
독일 언론들 ‘K리그 복귀 유력’ 보도
박주호(30)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결별을 확정했다. 빌트 등 복수의 독일 언론들은 4일(한국시간) “박주호와 도르트문트가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여름 마인츠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던 박주호가 독일을 떠날 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오래 전 나왔다. 갈수록 입지가 좁아진 탓이다. 2017∼2018시즌이 한창이지만 박주호는 철저히 없는 선수로 취급받았다. 2군 소속으로 4경기 출전에 그쳤다. 내년 여름까지 계약된 박주호를 굳이 남길 이유가 없었다. 선수 역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했다.
광고 로드중
자유로운 신분이 된 박주호에게 이미 여러 구단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수원 삼성이 가장 적극적이다<스포츠동아 11월 27일 2면 단독보도>. 이적료 문제가 해결됐음이 공식화됐기에 합리적인 보상이 주어지면 수원에 안착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