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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오는 5일 안산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제11회 이금기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금기 요리대회는 이금기 소스를 활용하여 창의력이 돋보이는 요리를 완성하는 것을 주제로 글로벌 소스브랜드 이금기에서 주최하며 오뚜기와 호주청정우에서 협찬한다. 이 대회는 200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누적 참가자수 총 8761명을 기록했다.
총 12명의 셰프가 참가하는 프로부 결선은 내년 하반기 홍콩에서 치뤄지는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된다. 결승전에 참가하는 대학부 47명, 프로부 12명은 추후 홍콩 견학 및 미식투어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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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