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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최초의 소형 SUV XC40은 도시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차다. 최상의 안전성과 간편한 인터페이스, 편리한 커넥트 기능을 제공할 것.”(볼보자동차그룹 CEO 하칸 사무엘손)
볼보자동차가 1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더 뉴 볼보 XC40’ 글로벌 미디어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XC40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SUV로, 볼보자동차가 새롭게 개발한 소형차 전용 모듈형 플랫폼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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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XC90, XC60 클러스터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젊어졌다. 차량 하부와 A필러를 시작으로 다른 지붕 색상을 적용했고, 휠은 17~21인치까지 장착될 예정이다. 문과 좌석 밑에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 했으며, 휴대폰 무선 충전, 소형 가방을 담을 수 있는 접이식 후크, 터널 컨솔에 설치된 부착식 휴지통도 설치돼 있다.
국내 출시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바르셀로나=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