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올인원 톤업 크림인 나인위시스 VB 톤업포맨 SPF21,피부탄력을 높이는 DTRT 베러투모로우, 7가지 식물 성분이함유된 닥터지 하이드라 인텐시브 스킨미스트, 히알루론산 생성을 돕는 라네즈옴므 액티브워터 모이스처라이저, 중성적인향이 매력적인 펜할리곤스로드 조지 오 드 퍼퓸.
뷰티업계는 최근 남성과 여성이 함께 할 수 있는 유니섹스 및 젠더리스 아이템의 종류를 크게 늘려가고 있다. 수분 크림, 선크림, 립밤, 패치 등 기초 제품 외에 톤 업 크림, 파우더 팩트, 클렌징 기기 등 보다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한 메이크업 제품을 내놓고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들은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형의 기초 제품과 미백, 주름, 안색 개선 효과 등을 지닌 기능성 제품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인기를 끄는 유니섹스 제품 1위는 BB크림이다. GS리테일 헬스앤뷰티스토어 왓슨스에서 남성 화장품을 담당하는 김민규 과장은 “젊은 남성 소비자들은 이제 BB크림엔 전혀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다. 최근엔 남성 전용보다 여성과 함께 쓸 수 있는 제품이 트렌드라 유니섹스 쿠션 판매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한다. 왓슨스는 BB크림인데보나인 D941과 제너럴세븐 원쿠션 등 남성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새로 문 여는 매장에 남성 및 유니섹스 화장품 전용 매장을 설치하고 있다.
제너럴세븐 전속모델 김민재.
광고 로드중
여성동아의 W DONG-A 전문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헤어 아티스트 김재화 실장은 “예전과 달리 남성에게도 뷰티 케어가 중요해졌다”며 “회의나 미팅 등 중요한 자리에서의 적당한 메이크업은 긍정적인 결과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얼굴 피부만큼이나 두피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 또 “두피도 피부다. 두피가 느슨해지면 얼굴 피부도 탄력을 잃게 되므로 매일 미지근한 물로 샴푸하고 두피 에센스를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것”을 조언한다.
안미은 기자 labri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