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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설악산 첫 레지던스… 온천스파도 제공

입력 | 2017-11-24 03:00:00

설악 SM레지던스




강원도는 고속도로, 고속화철도 등 대형 교통망 확충으로 더욱 가까워진 데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특수로 부동산이 활기를 띠고 있다. 강원 속초시 설악동 9-2번지, 11-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설악 SM레지던스’는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으며 취사가 가능해 세컨드하우스로도 인기가 높다. 또 분양주가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임대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설악 SM레지던스’는 2개동, 136호실 규모이다. A동은 지하 1층∼지상 7층 65실, B동은 지하 1층∼ 지상 7층 71실로 구성된다.

‘설악 SM레지던스’는 설악산 국립공원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족형 레지던스로 전 가구에 개인 온천 스파가 제공되며, 일부 타입은 테라스 공간도 제공된다. 전 가구 패밀리형 위주로 구성되어 원룸은 물론 2룸, 3룸 등 다양한 옵션도 갖췄다. ‘설악 SM레지던스’는 무엇보다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것이 장점이다. 설악산 조망은 물론이고 동해안 조망권을 확보해 사업지 좌측으로 동해바다 풍경을 볼 수도 있다. 특히 비수기에는 개인별장이나 세컨드하우스로 직접 활용하고, 성수기에는 관광객에게 임대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계약금 10%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도 준다. 서울 홍보관은 강남구 역삼동에 있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