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광고 로드중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부선(56)이 9세 연하 방송인 김구라(47)에게 적극 대시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무사방송기원’ 특집으로 김부선, 그룹 노을 강균성, 방송인 사유리, 조영구가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배우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MC 김구라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김부선은 김구라가 자신의 이상형 조건에 완벽히 부합한다며 “전화번호 좀 주세요”, “완전 내 스타일이야”라고 밀어붙였다.
광고 로드중
김부선은 ‘라디오스타’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도 김구라에 대한 고백을 이어갔다.
김부선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디오스타 제작진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김구라 씨 우리 사귑시다 ㅋㅋ”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선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방송은 22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