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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세계선수권 대표팀 출국

입력 | 2017-11-22 03:00:00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이 다음 달 1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제23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21일 노르웨이로 출국했다. 한국은 노르웨이에서 적응훈련을 한 뒤 독일에 입성한다. 24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독일, 네덜란드, 세르비아, 카메룬, 중국과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1995년 오스트리아 대회 챔피언인 한국은 2011년 이후에는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