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그룹 커뮤니크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고객 맞춤형 콘텐츠 솔루션 제공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커뮤니크는 2013년 디지털 본부를 신설한 이후 기업 브랜드 공식 채널 운영, 디지털 캠페인, 파워페이지 협업, MCN 및 파워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토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를 위해 자사의 디지털 마케팅 본부를 '피나클 커뮤니케이션즈(이하 피나클)' 자회사로 분사하고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파워 인플루언서 전문 부서 ‘파워인(power in)’을 만들어 파워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더욱 전략적이고 세분화해 실행할 예정이다. 커뮤니크는 이미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뷰티, 패션, 키즈, 리빙, 여행 등 각 분야에 맞는 인플루언서 발굴 및 브랜드 콘텐츠 제작해 왔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