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광고 로드중
[책의 향기/책꽂이 첫칸]킨
입력
|
2017-11-18 03:00:00
◇옥타비아 버틀러 지음·비채·2016년
잘 쓴 소설은 어떤 장르보다 인간에 대한 많은 질문과 생각거리를 던져줌을 증명해 보이는 책이다. 한 흑인 여성의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긴박감 있게 그려내며, 그녀가 서서히 폭력에 둔감해지는 과정을 통해 권력, 핏줄, 인종, 젠더에 대한 문제의식을 각성하게 한다. 공상과학(SF) 문학에 대한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리는 수작.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20대에게 권한다.
―주연선 은행나무 대표
트랜드뉴스
많이본
댓글순
1
“기안84는 퇴직금까지 줬는데” 박나래 갑질 의혹과 대비
2
박나래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前매니저 추가 폭로
3
‘女선수 진정서’ 마라톤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1년6개월
4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 경고 빠지고 ‘韓 재래식 방위 주도’ 첫 명시
5
아파트 엘베에 붙은 아이의 사과문에 ‘쪽지 릴레이’…‘감동’
1
李 “저보다도 몰라” “일 안 한단 얘기”…기관장들 생중계 질타
2
정청래 “조희대, 서부지법 폭동때 달려갔어야…내란 척결 걸림돌”
3
‘강등’ 정유미 검사장 “법무부 비겁해… 차라리 징계하라”
4
민주당의 투트랙…전재수는 “철저 수사” 정동영엔 “문제 없다”
5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지금 뜨는 뉴스
‘주점 직원 폭행 혐의’ 경찰공무원…1심 무죄→2심 유죄
“해커직 구해요” 다크웹서 일자리 찾는 10대…지원자 평균 24세
추위·눈·비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서울→부산 5시간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