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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미씨 등 4명 대산문학상

입력 | 2017-11-08 03:00:00


대산문학재단은 제25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소설 부문)으로 손보미 소설가(37·사진)의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을 선정했다. △시 부문은 서효인 시인의 시집 ‘여수’ △희곡 부문은 장우재 작가의 ‘불역쾌재’ △번역 부문은 케빈 오록 경희대 명예교수의 ‘한국시선집: 조선시대’가 선정됐다. 상금은 각 5000만 원.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