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이틀간 ‘시월의 어느…’, 중국-이탈리아 디자이너 등 참가
대구시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구 북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센터에서 ‘대구컬렉션’을 연다. 올해 29회째인 대구컬렉션은 서울 및 부산 컬렉션과 함께 3대 패션 행사로 꼽힌다.
올 컬렉션 주제는 ‘시월의 어느 멋진 컬렉션’이다. 국내 대표 디자이너와 중국,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참가해 내년 유행 패션을 제안한다. 31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 패션쇼에서는 최복호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비안코니’가 대구 섬유 전문기업 ㈜시마와 협업해 만든 의류를 공개한다. 김지미 시마 대표는 “이탈리아에 대구 섬유와 패션이 진출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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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