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가 있는 조천읍은 제주국제공항과 차량으로 30분 거리인 주거밀집 지역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네 차례에 걸쳐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천읍에 조성될 예정이다. 뒤로는 한라산이, 앞으로는 함덕 해변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비교적 편리한 교통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앞 시내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면 제주국제공항과 조천읍내 등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애월∼조천 간선도로가 뚫리면 제주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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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기집은 제주시 노형동에 다음 달 3일 열 예정이다. 2019년 3월 입주 예정. 1544-0098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