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동명대는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 잘가르치는대학(ACE),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지방대학특성화(CK), 고부가가치 ‘선박운영유지관리’ 분야를 블루오션으로 개척해 나가는 ‘해양플랜트O&M’ 등 5대 국책사업에 연거푸 선정됐다. 2017년에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 조선해양분야(조선해양공학과), 건축시공분야(건축공학과) 등 2개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부산형SW인재사관학교사업,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에 추가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하게 전국 최고의 ‘No1. 산학실용교육허브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 재학생 1인당 연간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60%를 넘어섰다. ‘반값 등록금’과 ‘40% 미만등록금’을 넘어 ‘3분의 1 등록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셈이다.
동명대는 2016년 프라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에 대비한 창의융합 소프트파워 엔지니어를 양성한다는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학사 구조개편 및 특성화 계획을 추진해 프라임 5개 학부 10개 융합전공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기계공학부는 전통학문인 기계공학전공, 3D프린팅 기반의 기계설계전공, 로봇 지능 기반의 지능기계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D프린팅을 모든 전공의 기초로 적용하도록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조선해양공학부는 조선해양시스템전공과 고부가가치 산업인 조선해양플랜트설계전공으로 특성화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해양플랜트 O&M 사업 등 200억 원 가량의 국책 사업을 수주하여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자
김인호 단장
광고 로드중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