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교익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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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의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시즌2 멤버들과의 안동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교익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동에서 하룻밤 자고 길 떠나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수 유희열, 유시민 작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건축가 유현준, 뇌 과학 박사 장동선이 안동 고택의 대청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만큼은 ‘수학여행’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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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 장동선의 새로운 합류로 기대를 모았던 ‘알쓸신잡2’은 첫 방송부터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6.6%, 최고 8.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케이블, 종편을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