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부산 전시장을 운영하는 동성모터스 석상우 대표가 신형 팬텀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시회는 지난 92년간 ‘세계 최고의 차’로 불렸던 팬텀과 롤스로이스의 명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7일 국내 출시된 신형 팬텀이 전시되고 브랜드 역사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선보인다고 롤스로이스는 전했다. 전시는 내달 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신형 팬텀은 이달 31일까지만 전시된 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브랜드 스튜디오로 옮겨진다.
롤스로이스 신형 팬텀
폴 해리스(Paul Harris)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롤스로이스 부산 전시장은 브랜드 명성에 어울리는 사려 깊은 태도로 소비자를 응대해 왔다”며 “컨버터블 모델 ‘던(Dawn)’의 인기로 부산 전시장의 첫 해 실적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 전시회
롤스로이스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