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규정따라 내년 회장직 올라… 포스코는 ‘올해의 혁신상’ 수상
17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이사회에서 부회장에 선임된 권오준 포스코 회장(왼쪽)과 회장에 선임된 고세이 신도 신일철주금사장. 포스코 제공
권 회장은 포스코 기술부문 사장 시절인 2012년부터 세계철강협회 기술분과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17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이사회에서 부회장에 선임된 권오준 포스코 회장(왼쪽)과 회장에 선임된 고세이 신도 신일철주금사장. 포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