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를 주력으로 국내 6개 법인, 해외 5개국 6개 법인이 있는 신성그룹(회장 구자천)은 21일 오전 창원대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연다. 창원지역 계열사와 해외 법인 직원 75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LG 부회장을 지낸 김쌍수 전 한전 사장과 최해범 창원대 총장이 축사를 한다. 장기근속 및 모범 사원, 협력사 시상에 이어 소년소녀가장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구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2022년 그룹 매출 1조 원 달성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한다. 이후 창원대 야외운동장에서 전 직원이 ‘한마음 전진대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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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