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방송콘텐츠 밸리 조성 등 장항동 호재 겹쳐 투자 기대감
상가 건물에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에는 주차장, 지상 1층에는 일반 상가, 2∼3층에는 의료 전문 상가, 4∼5층에는 방송인 전용 오피스, 6∼10층에는 복층형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 역시 상가와 함께 다음 달 분양된다.
상가가 들어서는 장항동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사업비 58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가 대표적이다. 9만2000m² 규모 ‘K-컬처밸리’도 장항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도 장항동 인근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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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기자 yolo@donga.com